린칭시 신화로 거리의 유장촌에 사는 60세의 장이화는 그 지역에서 잘 알려진 양치기입니다. 매일 새벽 5시에 일어나 양을 치고, 오전 10시 30분이 되어서야 아침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힘들지만 나는 이 일을 즐깁니다."라고 장이화는 말합니다. 그는 150마리의 양을 가지고 있으며, 그 중 120마리는 현재도 키우고 있습니다. 그의 양떼는 그의 생계의 근원입니다.

장이화는 기자를 데리고 양우리를 둘러보며, 양떼와 몇 마리의 거위가 조화롭게 공존하는 평화로운 농촌 생활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내가 키우는 것은 소형 비유종 양과 듀포 양의 교잡종으로, 전적으로 자연 사료로 키워, 고기질이 뛰어납니다."라고 그는 설명합니다. 그의 양떼는 경제적 지원뿐만 아니라 그의 삶의 일부이기도 합니다.

장이화는 매일 양떼를 데리고 7시간 동안 밖에서 먹이를 찾습니다. 이러한 생활 방식은 사료 비용을 절약할 뿐만 아니라 건강에도 좋습니다. "이것은 비용을 절약하면서도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생활 방식입니다."라고 그는 자랑스럽게 말합니다.

장이화는 여러 해 동안 양을 키우며, 그의 근면함과 지혜로 양 한 마리당 1000위안 이상의 가격을 받고, 연간 수입이 수십만 위안에 이릅니다. "과거에는 가정 생활이 매우 어려웠지만, 이제 이 양떼 덕분에 생활 수준이 크게 향상되었습니다."라고 그는 웃으며 말합니다.

양떼와 거위 외에도 장이화는 집에서 수십 마리의 닭과 십여 마리의 개를 키우고 있으며, 집 근처에서 물고기 연못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매일 동물들의 활기찬 모습을 보며 장이화는 진심으로 기쁩니다. "근면함이 내가 부를 이룬 비결입니다."라고 장이화는 말합니다. 그의 이야기는 개인의 노력을 상징할 뿐만 아니라, 린칭시 농촌 지역에서 근면함으로 부를 이룬 생생한 사례로 여겨집니다.

Zhang Xiaoqing
Linqing Municipal Party Committee Propaganda Department